십이국기.
상당히 독특한 작품이다.
전혀 새로운 세계를 쓰려고 한 작가의 의도가 담긴 소설로.
작품성도 대단히 뛰어나다는 생각이지만 특이한 심리묘사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소설이었다.
물론 나도 소설보다 애니메이션을 먼져 봤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소설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소설에는 없는 인물들을 창조해서 넣은것이 조금 아쉬웠다. (1부에서)
조금 더 요코의 심리 묘사에 집중했더라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naver 십이국기 카페이서 인용한 글이다.
- 인용 : naver 십이국기 cafe -
십이국은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는 12국으로 되어있고 중앙에 봉산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린이 태어나죠.
12국엔 각각의 왕과 기린이 있어요a
방(芳), 대(戴), 연(漣), 순(舜), 류(柳), 범(範), 경(慶), 주(奏), 공(恭), 안(雁), 재(才), 교(巧)
왕은 기린이 왕기를 느껴 정하고 , 왕이 실도를 할경우 기린이 병에 걸려 죽고말죠.
이때까지 봐온 판타치 물과는 색다른 전개라 아주 흥미있게 봤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이 화별로 나눠져 있답니다.
1기 : 1화~14화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나카지마 요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평범한 여고생이던 나카지마 요코..
그녀는 경국의 기린인 케이키에게 이끌려 십이국으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도중 교국의 왕에게 방해를 받아 케이키와는 헤어지고 엄청 힘들게 여행하게 되죠. 여러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아무도 믿지 않게 된 그녀지만 반수 라크슌에게 도움을 받고 많은것을 깨달아 왕이 되기로 하죠.
위왕인 죠에이를 물리치고 경국의 여왕으로 등극합니다 ^ ^
2기 : 15화~21화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 22화 <서간>
타이키의 이야기입니다. 타이키는 대국의 기린으로 태어나길 기다리고 있었지만 식이 일어나 봉래(일본)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10년뒤엔 다시 대국으로 돌아와 기린 타이키로 살아가게 되죠.
타이키를 보호해지는 여괴 산시와 여러 여선들과 행복하게 지내던 그는 마침내 대국의 왕을 선택합니다. 여러 고민을 가진 그였지만 안주국의 왕 쇼류와 엔호, 그리고 케이키의 도움으로 다 잘 해결된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그와 대국의 왕은 행방불명이되고, 지금 대국은 황패해져 있어요. 귀여운 타이키를 마음껏 볼 수 있는 화랍니다//
3기 : 23화~39화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 40화 <승월>
또 다시 나카지마 요코의 이야기~
여기에선 세명의 여자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네요. 즉, 다 따로 놀던(?)이야기가 하나로 뭉쳐집니다. 방국의 공주였으나 아버지인 왕이 실도를 해 나라에서 추방당한 쇼케이와 재국에서 비선 리요우의 시중을 들던 해객 스즈. 왕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서민들에게 섞여 나라를 살피는 요코. 이 세여자는 경국에서 일어난 민중반란의 틈바구니에서 만나 결국 그녀들 내면속에 갖고있던 괴리를 해결합니다. 엄청 멋진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의 요코와는 다른 멋진 모습과 당당함이 잔뜩 나오죠. 결국 요코는 임금으로써의 첫 일을 스스로 해냈습니다.
4기 : 41화~45화 <동의 해신 서의 창해>
연왕 쇼류와 엔키 로쿠타의 이야기.
안국 왕조가 번성하기 이전, 그러니까 쇼류가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된 초창기의 불안한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명예를 위해 왕보다 높은자가 되고 싶어한 아츠유와 그의 심복 코우야가 등장하죠. 코우야는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에서 견랑진군으로 등장하기도 하죠. 아츠유의 반역이 실패로 끝나고, 연왕 쇼류는 코우야와 로쿠타에게 안국을 풍족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합니다.
-- 인용 끝 --